NCT 도영, 계란 굽는 공명에 "너무 작위적" 티격태격 (전참시)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9. 11. 23: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공명의 집에 NCT 도영이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공명의 집을 방문한 NCT 도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영은 공명이 계란을 굽는 모습을 보고 “뭐야, 너무 작위적이잖아 지금”이라고 타박했다.

먹고 싶은 게 있어 식자재를 사 왔다는 도영의 모습에 공명은 “스케줄이 없을 때 본가에 오면 자기가 해 먹고 싶은 요리를 한다. 요리를 잘한다”라고 전했다.

MBC 방송 캡처


공명은 도영에게 “요리해줄 거야?”라고 물었고 “오케이”라고 웃었다. 그 모습에 웃은 도영은 “어색하잖아 지금”이라고 말했다.

그 말에 공명은 “난 너무 편한데? 너무 편하다니까”라며 국어책 읽는 듯이 말했고 도영은 그를 찰싹 때리며 “됐어 빨리 집어치워. 비키라고. 안 하던 짓 하지 말고”라며 티격태격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