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母, 며느리 백아영에 억지 주장 "딸만 있어서 피규어 집착하는 것"(동치미)

김노을 2021. 9. 11. 2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오정태 어머니가 며느리 백아영을 상대로 억지 주장을 펼쳤다.

9월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관찰 VCR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날 백아영은 시어머니가 오자 "어릴 때 오정태에게 장난감을 잘 안 사준 모양이다. 지금 피규어를 너무 사서 청소가 힘들다"고 투정부렸다.

이후 시어머니는 백아영에게 "오정태에게 나 있을 때 일시키지 말고 나 없을 때 시켜라. 남편을 받들어 모셔라"고 요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개그맨 오정태 어머니가 며느리 백아영을 상대로 억지 주장을 펼쳤다.

9월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관찰 VCR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날 백아영은 시어머니가 오자 "어릴 때 오정태에게 장난감을 잘 안 사준 모양이다. 지금 피규어를 너무 사서 청소가 힘들다"고 투정부렸다.

이에 시어머니는 "그때는 다들 사는 게 어려워서 사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다른 게 아니라 네 남편이 아들이 없어서 그런 거다. 아들이 없으니까 장난감을 아들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그러자 백아영도 "아니다. 어머님이 어릴 때 장난감을 안 사줘서 그런 것"이라고 받아쳤다.

이후 시어머니는 백아영에게 "오정태에게 나 있을 때 일시키지 말고 나 없을 때 시켜라. 남편을 받들어 모셔라"고 요구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