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3년연속 매니페스토 청렴시책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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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2021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분야'에 응모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김포시는 2018년 이후 3년 연속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포시는 이번 대회에서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분야'에 응모해 청렴정책, 인사혁신제도, 시민제안 활성화, 민원 서비스 개선실적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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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2021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분야’에 응모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김포시는 2018년 이후 3년 연속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매니페스토 경진대회는 국내 유일 지방정부 공약평가기관인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다. 올해 12회째로 매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소통성, 확산가능성, 체감성 등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 시상한다.
응모분야는 △반부패-청렴 및 권익 개선 △일자리 및 소득 불균형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전자민주주의 강화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이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159개 기초지자체에서 총 376개 사례를 공모했으며,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9개 사례가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본선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포시는 이번 대회에서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분야’에 응모해 청렴정책, 인사혁신제도, 시민제안 활성화, 민원 서비스 개선실적 등을 소개했다.
김포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계속 하위권에 머물렀으나 민선7기 들어 △수당집행 투명성 강화 △청렴동아리 구성 △청렴도 향상 공감토론회 △인허가 관계자 청렴교육 △청렴식권제 △업무추진비 부서공람제 등을 공격적으로 추진해 2018년부터 3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외에도 직원과 소통 강화를 위해 소통게시판 운영, 인사고충 해소, 시민제안 활성화, 수요자 중심 민원 서비스 제공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시민행복 민원실에 선정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11일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과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공직자 노고와 시민 지지가 이번 수상을 일궈냈다”며 “단 한순간도 방심하지 않고 더 많은 혁신과 성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는 2019년 도시재생 분야, 2020년 교육차별 해소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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