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공명 "태권도 4단, 야구·축구부 스카우트 제의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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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공명이 운동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전현무는 "공명 씨는 순둥순둥한 외모와 달리 운동 잘하기로 소문이 났다고 한다. 여러 종목에서 선수 제의를 받았다고 하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공명은 "운동을 좋아하고 잘하다 보니까 태권도를 오래 했다. 10년을 해서 태권도 4단, 합기도는 잠깐해서 1단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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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공명이 운동 실력을 자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공명, 배구선수 김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공명 씨는 순둥순둥한 외모와 달리 운동 잘하기로 소문이 났다고 한다. 여러 종목에서 선수 제의를 받았다고 하는데”라고 말했다.
공명은 “제가 어렸을 때 달리기나 이런 걸 너무 잘해서 대회를 나가면 1등하고 그러니까 야구부, 축구부에서 스카우트를 제의받기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송은이는 “공명 씨 태권도 유단자이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공명은 “운동을 좋아하고 잘하다 보니까 태권도를 오래 했다. 10년을 해서 태권도 4단, 합기도는 잠깐해서 1단이다”라고 답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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