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희진 "SNS 짤+팔로워 수로 인기 실감"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9. 1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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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희진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구 선수 김희진이 출연했다.

김희진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팀 매니저가 고생을 워낙 많이 하다 보니까 같이 뜻깊게 나가보자고 해서 제일 먼저 출연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희진은 "댓글은 안 보고 '오늘은 어떤 짤이 올라왔나'하고 둘러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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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희진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구 선수 김희진이 출연했다.

김희진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팀 매니저가 고생을 워낙 많이 하다 보니까 같이 뜻깊게 나가보자고 해서 제일 먼저 출연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기를 실감하냐"라는 질문에는 "SNS에 올라오는 '짤'을 통해 인기를 실감한다. SNS 팔로워도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김희진은 "댓글은 안 보고 '오늘은 어떤 짤이 올라왔나'하고 둘러본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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