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압송되는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
정다움 기자 2021. 9. 11. 23:22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와 관련 업체선정 과정에서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11일 오후 광주 서부경찰서 유치장으로 연행되고 있다.
문 전 회장은 의혹이 일자 참사 발생 나흘 뒤인 지난 6월11일 해외로 도피했고, 이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자진 귀국한 뒤 광주로 압송됐다. 2021.9.11/뉴스1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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