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 석 달 만에 돌아온 문흥식 '묵묵부답'
정회성 2021. 9. 11. 23:05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11일 오후 기자 질문에 답변 없이 광주 서부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압송되고 있다. 문 전 회장은 철거건물 붕괴참사가 발생한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지의 업체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받고 알선한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참사 직후 미국으로 도피성 출국 후 90일 만인 이날 자진 귀국했다. 2021.9.11
hs@yna.co.kr
- ☞ "5살 아이가 경찰관에게 과잉진압을 당했어요"
- ☞ "지옥같은 南 군살이 실상…" 북한매체가 조명한 'D.P.'
- ☞ '스마트폰 좀비는 민폐'…과학자 연구로도 확인
- ☞ 감방서 봐도 못말려요…성범죄자가 '19금' 잡지라니
- ☞ 조성은, '고발사주' 보도 전에 박지원 국정원장 만나
- ☞ 문준용 "전시할 때마다 날파리 꼬여…언론에 유감"
- ☞ 오피스텔서 미성년자 고용해 성매매한 엄마와 아들
- ☞ 10시간 땡볕 차 방치된 아기 사망…엄마 "보육원 맡긴 줄로"
- ☞ 작년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위였던 세종시에 무슨 일이?
- ☞ 대구서 마이크 직접 든 김총리…"무릎 꿇었다 작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故김새론 유족 측, 김수현과 메시지 공개…"미성년 교제 증거" | 연합뉴스
- '한국인 실종 추정' 美 교통사고 추가 유해 수습…"신원확인 중" | 연합뉴스
- 산불 연기 보이는데도 논·밭두렁서는 여전히 불법 소각 | 연합뉴스
- 신고 내용 알 수 없는 112 문자…출동했더니 물에 빠진 30대 | 연합뉴스
- 15년전 신형아이폰 비싸다며 망설였던 80년대생, 中최고부자됐다(종합) | 연합뉴스
- 벤투 UAE 감독 경질에 정몽규 회장 "놀랍다…밝은 미래 응원" | 연합뉴스
- 헤어진 여성 근무지 찾아가 살해한 40대, 2심도 무기징역 | 연합뉴스
- 여직원에게 '탕비실장' 지칭…광주 남구 간부 공무원 갑질 논란 | 연합뉴스
- 1분30초 빨리 수능 종쳤다…법원 "1명 최대 300만원 국가배상"(종합) | 연합뉴스
- 아빠한테 맞은 11살 아들 사망…엄마는 학대치사 방조 무혐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