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유치장으로 향하는 문흥식
정회성 2021. 9. 11. 23:01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11일 오후 광주 서부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압송되고 있다. 문 전 회장은 철거건물 붕괴참사가 발생한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지의 업체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받고 알선한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참사 직후 미국으로 도피성 출국 후 90일 만인 이날 자진 귀국했다. 2021.9.11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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