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노트' 물리학자 김범준 "외계인 있다고 확신, 다만 UFO는 아닐 것"

서유나 2021. 9. 1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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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 김범준이 외계인의 존재를 확신해 눈길을 끌었다.

9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이하 '다빈치노트') 6회에서는 외계인의 존재가 화두에 올랐다.

이날 장도연은 외계인의 존재를 믿냐는 물음에 "미확인 비행물체잖나. 안 믿는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장도연은 과학자인 그가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다는 사실에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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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물리학자 김범준이 외계인의 존재를 확신해 눈길을 끌었다.

9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이하 '다빈치노트') 6회에서는 외계인의 존재가 화두에 올랐다.

이날 장도연은 외계인의 존재를 믿냐는 물음에 "미확인 비행물체잖나. 안 믿는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반면 존박은 본적이 없기 때문에 성급히 판단하기 어려운 것 같다며 "그렇다고 해서 우리만 존재하고 있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때 물리학자 김번준은 "저는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외계인은 있지만 지금까지 UFO라고 주장하는 건 외계인이 보냈을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 누가 보낸 것도 아니고, 만약 있으면 몇사람에게만 살짝 보이고 가겠냐. 한강 고수분지 앉아야지"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과학자인 그가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다는 사실에 신기해했다. (사진=tvN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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