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와 키스 떠올랐다 "아무일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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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김선호에게 건넨 키스가 떠올랐다.
11일 방송된 tvN '갯마을차차차'에서는 식사 후 비내리는 날씨에 함께 자리한 홍두식(김선호)과 윤혜진(신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두식은 윤혜진의 손을 잡고 바다로 뛰어갔지만 윤혜진은 "비를 맞으니 찝찝하다"고 말했다.
윤혜진은 "진짜 무슨 일 없었냐"고 물었고, 홍두식은 "없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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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김선호에게 건넨 키스가 떠올랐다.
11일 방송된 tvN '갯마을차차차'에서는 식사 후 비내리는 날씨에 함께 자리한 홍두식(김선호)과 윤혜진(신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두식은 윤혜진의 손을 잡고 바다로 뛰어갔지만 윤혜진은 "비를 맞으니 찝찝하다"고 말했다.
이에 홍두식은 "그냥 너를 좀 둬. 수난 없는 인생이 어딨겠어. 이럴 때는 우산 써도 어차피 맞는다. 그냥 확 맞아버려"라고 답했다.
결국 물놀이를 하던 윤혜진. 이후 홍두식의 손길에 지난밤 자신이 만취 상태로 홍두식에게 키스를 했던 것이 떠올랐다.
윤혜진은 "진짜 무슨 일 없었냐"고 물었고, 홍두식은 "없었다"고 대답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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