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부상' 손흥민, EPL 4라운드 결장..토트넘 패배

조은지 2021. 9. 1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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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벤투 호에서 종아리를 다친 주장 손흥민 선수가, 소속팀 토트넘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손흥민은 크리스털 팰리스와 치른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개막 3연승을 달리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공백 속에 크리스털 팰리스에 0대 3으로 지면서 올 시즌 리그 첫 번째 패배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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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벤투 호에서 종아리를 다친 주장 손흥민 선수가, 소속팀 토트넘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손흥민은 크리스털 팰리스와 치른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이라크와 치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경기에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염좌가 생겨 7일 레바논과 2차전 때는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개막 3연승을 달리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공백 속에 크리스털 팰리스에 0대 3으로 지면서 올 시즌 리그 첫 번째 패배를 당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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