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팀 피네이션, 신곡 '180초' 공개..싸이 "우경준·최태준에 특히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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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팀 피네이션이 신곡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팀 피네이션은 "180초 안에 7명의 남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신곡 '180초' 무대를 선보였다.
팀 피네이션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1라운드 때부터 무대를 보면서 드디어 이 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장현수 좋았다. 내가 왜 이 팀에 뽑혀야 했는지를 보여준 것 같다. 장현수 군이 제일 눈에 많이 들어왔다. 장현수 만의 곡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나머지 멤버들도 너무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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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팀 피네이션이 신곡을 최초로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월드 와이드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 마지막회에서는 각 팀 완전체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이날 팀 피네이션은 “180초 안에 7명의 남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신곡 ‘180초’ 무대를 선보였다.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팀 피네이션은 절제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와 귀를 사로잡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팀 피네이션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1라운드 때부터 무대를 보면서 드디어 이 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장현수 좋았다. 내가 왜 이 팀에 뽑혀야 했는지를 보여준 것 같다. 장현수 군이 제일 눈에 많이 들어왔다. 장현수 만의 곡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나머지 멤버들도 너무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싸이는 “막연했다. 처음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도, 엔터테인먼트를 한다는 것도 아이돌 세계를 준비한다는 것도. 막연하게 아이돌의 데뷔 무대를 생각했는데 그 무대를 보여준 게 아닌가 싶다. 우경준과 최태훈은 피네이션을 설립할 당시 저를 믿고 연습생으로 들어왔다. 맏형으로 해준 게 크다. 두 친구들에게 더 고마운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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