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선호와의 키스 기억 떠올렸다 (갯마을 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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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의 신민아가 김선호와 키스한 기억을 떠올렸다.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홍두식(김선호)의 스펙에 윤혜진(신민아)이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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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의 신민아가 김선호와 키스한 기억을 떠올렸다.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홍두식(김선호)의 스펙에 윤혜진(신민아)이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표미선(공민정)은 윤혜진이 홍두식과 사귄다는 소문에 언짢아하자 "사람들은 홍반장이 아깝다던데? 홍반장은 서울대 나왔어"라고 말했다.
이에 깜짝 놀란 윤혜진은 "서울에 있는 대학교가 아니라, 서울대?"라며 홍두식에게 한 말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윤혜진은 홍두식에게 "솔직히 우린 좀 아니잖아. 소셜 포지션이 다르잖아. 사람은 비슷한 환경일수록 잘 맞는다는 말 알지?"라며 선을 그은 바 있다.
표미선은 "공진에 미스터리가 있어. 홍반장의 5년간의 행적. 대학 졸업한 다음에 공진에 돌아오기까지 뭐 했는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소문만 무성하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홍두식과 식사하게 된 윤혜진은 "그때는 내가 미안했어. 근데 홍반장 서울대 나왔다며? 진짜 서울대 공대 나왔어?"라며 "이거 풀어봐봐. 수능 기출 문제야. 혹시 학력 위조 아닐까 해서"라며 문제를 냈다.
홍두식은 흔쾌히 모든 문제를 맞히며 윤혜진을 만족스럽게 했다. 그러나 홍두식은 역으로 윤혜진에게 문제를 제안했다.
윤혜진은 "수리 1등급이었어. 치대를 꽁으로 간 줄 알아?"라며 큰소리쳤지만 급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바로 그때 음식이 나오면서 위기를 벗어났다.
밖으로 나선 두 사람은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당황했다. 그러나 홍두식은 "이럴 때는 모르겠다 하고 맞아버리는 거야. 그냥 놀자. 나랑"이라며 바닷가에서 뛰기 시작했다.
한참 놀던 홍두식은 윤혜진의 이마를 짚었고, 바로 그때 지난 술 마시던 밤의 기억이 윤혜진의 머리를 스쳤다. 술에 취한 윤혜진이 홍두식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던 것.
놀란 윤혜진은 "홍반장. 우리 그날 밤에 말이야. 진짜 아무 일도 없었어?"라고 물었고, 홍두식은 "어, 없었는데?"라고 답했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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