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안양천 교량설치현장' 의정활동

강근주 2021. 9. 11.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69회 임시회 기간인 10일 안양7동 224번지 일원에서 시공 중인 (가칭)서로교 교량설치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김경숙 위원장 등 도시건설위 위원들은 설치 중인 교량설치 현장을 구석구석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부서로부터 교량설치 배경 및 추진사항 등을 현장에서 청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10일 안양천 (가칭)서로교 교량설치 공사현장 점검. 사진제공=안양시의회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69회 임시회 기간인 10일 안양7동 224번지 일원에서 시공 중인 (가칭)서로교 교량설치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가칭)서로교 교량은 안양7동 옛 동화약품 부지 지식산업센터 신축과 관련해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 일환으로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안양천을 횡단해 교량을 설치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숙 위원장 등 도시건설위 위원들은 설치 중인 교량설치 현장을 구석구석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부서로부터 교량설치 배경 및 추진사항 등을 현장에서 청취했다.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은 “하천 계획홍수위에 맞춰 시공해야 하는 관계로 접속도로 및 인근 건물과의 단차가 발생하는 등 문제에 대해, 현장에선 다시 한 번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확인해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