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확진자 1636명.. 12일 최소 1700명

홍다영 기자 2021. 9. 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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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일 오후 9시 기준 1636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최소 1700명대, 많으면 1800명대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1주일 간(9월 5일~11일) 신규 확진자는 1490명→1375명→1597명→2048명→2049명→1892명→1865명으로 하루 평균 17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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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SRT 수서역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일 오후 9시 기준 1636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최소 1700명대, 많으면 1800명대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1212명(74.1%), 비수도권에서 424명(25.9%)이 확진됐다. 서울 648명, 경기 420명, 인천 144명, 충남 77명, 대구 59명, 대전 45명, 충북 43명, 부산·경남 각 41명, 울산 31명, 광주 26명, 경북 20명, 강원 18명, 전북 14명, 전남 5명, 제주 4명이다.

최근 1주일 간(9월 5일~11일) 신규 확진자는 1490명→1375명→1597명→2048명→2049명→1892명→1865명으로 하루 평균 1759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송파구의 가락 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 관련 77명, 대전 대덕구의 종합 병원 관련 16명, 충북 청주의 실내 체육 시설 관련 6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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