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싸이, 팬투표 TOP4 '우케천계' 무대에 "앞날을 보여준 무대" 극찬[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9. 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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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에서 꿈의 조합 '우케천계'가 뭉쳤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는 한번도 성사되지 않았던 네 에이스들의 드림 스테이지가 전파를 탔다.

그동안 한번도 선보인 적 없던 조합으로, 피네이션의 천준혁X우경준과 JYP의 케이주X이계훈이 한 팀으로 뭉친 것이다.

'우케천계' 조합이 준비한 무대는 방탄소년단(BTS)의 곡 'MIC Drop'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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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SBS '라우드' 방송화면 캡쳐
'라우드'에서 꿈의 조합 '우케천계'가 뭉쳤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는 한번도 성사되지 않았던 네 에이스들의 드림 스테이지가 전파를 탔다.

싸이와 박진영은 '드림 스테이지'를 소개하며 "지난 몇달간 팬 여러분들이 가장 원했고 목말라했던 '우케천계' 조합이다"라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동안 한번도 선보인 적 없던 조합으로, 피네이션의 천준혁X우경준과 JYP의 케이주X이계훈이 한 팀으로 뭉친 것이다.

이들 네 사람은 팬 투표에서 TOP4를 다툴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멤버들이었다. 천준혁은 "각자 잘하는게 확실히 있어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무대를 준비하는 소감을 전했다.

'우케천계' 조합이 준비한 무대는 방탄소년단(BTS)의 곡 'MIC Drop'이었다. 무대 후 싸이는 "이들이 속한 두 팀의 앞날을 보여준 듯한 무대였다. 외워서 하는 무대가 아니라 뿜어져 나오는 멋진 무대다"라고 했다. 뒤이어 박진영은 "1라운드때를 다 기억하고 잇는데 정말 놀라웠다. 특히 팀 피네이션 두 사람이 몰라보게 달라진 것 같다"며 극찬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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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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