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벤치 포함, 울버햄튼 EPL 데뷔전 조준

김재민 2021. 9. 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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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벤치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기다린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왓포드 비커리지 로드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에서 고전했던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프리미어리그 도전을 시작했다.

황희찬은 일단 벤치에서 경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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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벤치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기다린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왓포드 비커리지 로드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울버햄튼으로 이적한 공격수 황희찬이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에서 고전했던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프리미어리그 도전을 시작했다.

최근 경기력은 좋다. 황희찬은 9월 A매치 기간 열린 레바논과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저돌적인 돌파를 보여줬다. 장거리 비행으로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겠지만 소속팀 훈련에서는 컨디션이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찬은 일단 벤치에서 경기를 준비한다. 울버햄튼은 트린캉, 라울 히메네스, 아다마 트라오레를 선발 라인업 공격수로 선택했다.(자료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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