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이상이 구했다..이상이 "죽을 뻔"[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9. 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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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차' 배우 김선호가 물에 빠질 뻔한 이상이를 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홍두식(김선호 분)과 지성현(이상이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홍두식은 사진을 찍다가 바다 쪽으로 점점 뒷걸음질 치는 지성현을 발견하고는 그의 카메라를 잡아 바다에 빠질 뻔한 지성현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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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 화면 캡처

'갯차' 배우 김선호가 물에 빠질 뻔한 이상이를 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홍두식(김선호 분)과 지성현(이상이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홍두식은 사진을 찍다가 바다 쪽으로 점점 뒷걸음질 치는 지성현을 발견하고는 그의 카메라를 잡아 바다에 빠질 뻔한 지성현을 구했다. 지성현은 "죽을 뻔했네"라며 안도했고, 홍두식은 "그쪽이 아니라 카메라가 죽을 뻔했다. 사람은 꺼내서 말리면 그만인데 카메라는 바로 죽는다고"라며 잔소리를 시작했다.

지성현은 홍두식과 금새 카메라로 통해 서로의 카메라를 구경하기 시작했다. 지성현은 전세계에서 한정판으로 팔린 홍두식의 카메라에 감탄했고, 홍두식 역시 지성현의 카메라와 렌즈가 2천 만 원을 넘는 것을 보고는 그의 직업을 유추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후 점심 식사까지 함께하며 친밀감을 높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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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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