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양궁 3관왕' 안산과 도플갱어 인증 "나도 군대서 사격 잘해"(살림남2)

이하나 2021. 9. 11.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주니어 은혁이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과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9월 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집 공사로 인해 슈퍼주니어 숙소로 간 은혁 가족의 모습이 공개 됐다.

은혁은 "집이 급하게 벽지 도배 공사를 하게 돼서 3, 4일 정도 못 있게 됐다. 급하게 다른데 숙소를 알아봐야하는데 코로나 상황 때문에 갑자기 숙소를 알아보기도 힘들어서 스페셜한 장소를 준비했다"며 가족들을 슈퍼주니어 숙소로 안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과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9월 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집 공사로 인해 슈퍼주니어 숙소로 간 은혁 가족의 모습이 공개 됐다.

이날 은혁 가족은 은혁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서울 강남으로 향했다. 휴대폰을 만지던 은혁 누나는 “사람들이 나한테 너 안산 선수 닮았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은혁은 “나는 연관 검색어에 뜨길래 ‘나랑 아는 사람인가 설마?’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닮았다는 얘기가 있더라”고 관심을 보였다.

은혁은 “나도 군대에서 사격을 잘했잖아”라고 공통분모를 찾았다. 누나가 “그걸 왜 거기다가 갖다 붙이냐”라고 발끈하자, 은혁은 “이런 몽타주가 내가 봤을 때 잘 맞추는 것 같다. 양궁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은혁 가족은 의도하지 않은 휴가를 보내게 됐다. 은혁은 “집이 급하게 벽지 도배 공사를 하게 돼서 3, 4일 정도 못 있게 됐다. 급하게 다른데 숙소를 알아봐야하는데 코로나 상황 때문에 갑자기 숙소를 알아보기도 힘들어서 스페셜한 장소를 준비했다”며 가족들을 슈퍼주니어 숙소로 안내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