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신민아 "나 김연아 같지?" 김선호에 술주정 폭발

유경상 2021. 9. 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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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김선호에게 술주정 폭발했다.

9월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5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윤혜진(신민아 분)은 홍두식(김선호 분)에게 술주정했다.

윤혜진과 홍두식이 함께 술을 마시다가 잠이 들었고 아침이 돼 경악하며 홍두식의 집을 빠져나오다가 조남숙(차청화 분)에게 딱 걸렸다.

윤혜진은 자신이 홍두식에게 "두식이 오빠! 나 폴댄스도 배웠다. 나 김연아 같지?"라며 춤을 춘 기억을 찾고 "진짜 미치겠다"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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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김선호에게 술주정 폭발했다.

9월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5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윤혜진(신민아 분)은 홍두식(김선호 분)에게 술주정했다.

윤혜진과 홍두식이 함께 술을 마시다가 잠이 들었고 아침이 돼 경악하며 홍두식의 집을 빠져나오다가 조남숙(차청화 분)에게 딱 걸렸다. 조남숙은 단체방에 “홍반장 집에서 치과 윤선생이 나왔다. 이른 아침에 도둑고양이처럼 살금살금”이라고 바로 올렸다.

윤혜진이 겨우 집에 도착하자 친구 표미선(공민정 분)이 단체방을 보여주며 “너 홍반장이랑 잤다며? 얼레리 꼴레리”라고 놀렸다. 윤혜진은 동네에 홍두식과 동침했다는 소문이 퍼진 데 경악했고 지난 밤 기억을 되살리기 시작했다.

윤혜진은 자신이 홍두식에게 “두식이 오빠! 나 폴댄스도 배웠다. 나 김연아 같지?”라며 춤을 춘 기억을 찾고 “진짜 미치겠다”며 경악했다. 이어 윤혜진은 홍두식과 태연하게 해장국을 먹으며 소문을 잠재우려 애썼다.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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