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청소년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조례' 제정
오종우 2021. 9. 11. 21:42
[KBS 창원]경상남도의회가 청소년 시설 등 종사자의 처우와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조례안은 경남지역 청소년시설과 센터에서 청소년 상담과 수련 업무를 하는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지위와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경남에는 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7백여 명의 청소년 지도사와 상담사가 일하고 있습니다.
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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