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탈락 위기→최종 데뷔 장현수 "떨어지겠다 확신했는데.."
박수인 2021. 9. 1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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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가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 데뷔 멤버가 된 소감을 밝혔다.
피네이션 데뷔 동기가 된 오경준은 장현수에게 "탈락 위기에서 데뷔가 확정되느라 마음고생 했을텐데 너무 마음에 두지 말고 힘내자"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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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장현수가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 데뷔 멤버가 된 소감을 밝혔다.
9월 11일 방송된 SBS 'LOUD:라우드'에서는 JYP, 피네이션에서 데뷔하게 될 각 멤버들이 최종 데뷔를 하게 된 심경을 전했다.
탈락의 문앞까지 섰던 장현수는 "고키와 저만 남았을 때 내가 떨어지겠구나 하는 확신이 있었다. 싸이 프로듀서님이 와일드카드를 쓰셔서 저를 살려주신 순간, 멤버가 된 순간 너무 기쁘고 슬프고 당황스럽고 여러 감정들이 섞여서 눈물이 많이 났던 것 같다"며 합격 당시를 회상했다.
피네이션 데뷔 동기가 된 오경준은 장현수에게 "탈락 위기에서 데뷔가 확정되느라 마음고생 했을텐데 너무 마음에 두지 말고 힘내자"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SBS '라우드'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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