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개코, 아내 사랑+최자 응원 "'쇼미' 홍보는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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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에 뜬 개코, 코드쿤스트가 본래 목적인 '쇼미더머니' 새 시즌 홍보는 뒷전으로 두고 개인 홍보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Mnet '쇼미더머니' 시즌 10 홍보에 나섰다.
그러자 붐은 "오늘 초대 손님은 '쇼미' 홍보는 뒷전이다"라고 지적했고, '쇼미더머니' 출신 넉살은 "볼 사람들은 다 본다"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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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놀토'에 뜬 개코, 코드쿤스트가 본래 목적인 '쇼미더머니' 새 시즌 홍보는 뒷전으로 두고 개인 홍보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저녁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는 개코, 코드쿤스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Mnet '쇼미더머니' 시즌 10 홍보에 나섰다.
이날 2라운드 문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밸런스게임', 가사는 "갈림길 위 어리버리 / 확률은 피프티 피프티(fifty : fifty) / 내 선택이 곧 현실 / 어느 쪽도 난 안 확실"이다.
영어 단어와 독특한 발음으로 인해 정답 맞추기에 난항이 이어졌고, 그나마 피오가 가장 많은 단어를 캐치해 1위로 원샷 화면을 받았다. 이에 개코는 눈에 띄게 실망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MC 붐이 이례적으로 2등 원샷을 공개했다.
2등은 개코였다. 개코는 아내 김수미를 향한 사랑 글귀와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새 예능 '최자로드'를 응원하는 글을 적었다. 그러자 붐은 "오늘 초대 손님은 '쇼미' 홍보는 뒷전이다"라고 지적했고, '쇼미더머니' 출신 넉살은 "볼 사람들은 다 본다"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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