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웨지샷..5타 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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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장하나 선수가 환상의 웨지샷을 앞세워 5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서며 시즌 2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호쾌한 장타에 정교한 아이언 샷을 장착한 장하나 선수, 파 5홀에서만 3개의 버디를 잡았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와 최혜진 선수가 나란히 4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고요, 시즌 6승의 박민지는 4번 홀에서 97m, 짜릿한 샷 이글을 선보이며 1언더파 7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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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장하나 선수가 환상의 웨지샷을 앞세워 5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서며 시즌 2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호쾌한 장타에 정교한 아이언 샷을 장착한 장하나 선수, 파 5홀에서만 3개의 버디를 잡았습니다.
특히, 웨지 샷의 퍼포먼스가 남달랐습니다.
8~90m 거리에서 스핀을 걸어 홀 옆에 착착 세우는 그림 같은 어프로치로 쉽게 쉽게 타수를 줄였습니다.
3타를 줄인 장하나는 3라운드 합계 9언더파로 5타 차, 압도적인 선두를 달렸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와 최혜진 선수가 나란히 4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고요, 시즌 6승의 박민지는 4번 홀에서 97m, 짜릿한 샷 이글을 선보이며 1언더파 7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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