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아이린 "어렸을 때부터 따라다니던 귀신, 욕설로 쫓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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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아이린이 귀신을 쫓아낸 일화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모델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이현이, 아이린, 정혁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에 멤버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졌고, 아이린은 "귀신이고, 욕설로 쫓아냈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린은 "한국 왔는데, 어렸을 때 따라오던 귀신이 있었다. 내가 막 영어로 욕을 했다. 그랬더니 그 뒤부터는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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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아이린이 귀신을 쫓아낸 일화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모델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이현이, 아이린, 정혁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린은 “나를 오랫동안 괴롭혔던 무언가를 없앤 적이 있다. 어떻게 없앴을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멤버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졌고, 아이린은 “귀신이고, 욕설로 쫓아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옛날부터 가위를 정말 눌렸다. 맨날 구석에 있거나 천장에 귀신이 있었다. 이사를 가도 따라왔다. 샤넬 초청으로 100년 정도된 유명한 호텔을 갔다. 귀신이 많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내 방에서 귀신들이 모여서 파티를 하더라. 내가 호텔을 나와서 돌아다니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아이린은 “한국 왔는데, 어렸을 때 따라오던 귀신이 있었다. 내가 막 영어로 욕을 했다. 그랬더니 그 뒤부터는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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