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박지원 프레임' 씌우기 예상..尹 캠프가 최선 다해 본질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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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의 만남을 거론하며 야당이 정치공작이라 총공세를 펴는 걸 두고 "본질을 왜곡하는 프레임 씌우기"라 반박했습니다.
조 씨는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본질 왜곡을 위해 윤석열 캠프 등에서 최선을 다해 음해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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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의 만남을 거론하며 야당이 정치공작이라 총공세를 펴는 걸 두고 "본질을 왜곡하는 프레임 씌우기"라 반박했습니다.
조 씨는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본질 왜곡을 위해 윤석열 캠프 등에서 최선을 다해 음해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씨는 "할 말이 없으니 별 이야기라도 만들 수밖에 없는 윤석열 캠프"라며 "애초부터 `조작타령` `추미애 타령` `박지원 타령` 등 프레임 씌우기를 시도하려는 것은 충분히 예상했던 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의 본질은 2020년 4월3일부터 2020년 4월8일에 이미 종료된 범죄사건"이라며 "그 이후인 2021년, 특정인과 식사를 했느니 등은 애초부터 이 범죄사건과 연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지원 대표님은 법사위를 오래 하셔서 윤석열 전 총장과도 친분이 있으신 것으로 알아 그 어떤 상의할 대상으로 고려하지도 않았다"며 공모설을 일축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0085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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