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수처 압수수색 대비..김웅 의원실서 밤샘 비상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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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을 이르면 내일(12일) 재시도할 것으로 전망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원실에서 비상대기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2명에서 11명씩 비상근무조를 꾸려,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의원실을 지킬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6시부터는 검사 출신 5선의 권성동 의원을 필두로 김미애·정동만·배현진 등 11명 의원들이 비상대기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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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을 이르면 내일(12일) 재시도할 것으로 전망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원실에서 비상대기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2명에서 11명씩 비상근무조를 꾸려,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의원실을 지킬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6시부터는 검사 출신 5선의 권성동 의원을 필두로 김미애·정동만·배현진 등 11명 의원들이 비상대기에 참여합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0083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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