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천사가 맞잖아? 이 미소 'illegal'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 지민의 셀카가 담겼다.
지민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심쿵' 비주얼을 자랑했다. 결점 하나 없는 '깐 달걀' 피부와 도톰한 입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장꾸(장난꾸러기)' 매력까지 드러냈다. 인형같은 귀여움과 독보적인 훈훈함으로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의 팬심을 제대로 잡은 지민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리 찜 왔네♥", "지민 보라해♥", "천사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녹지 않는 '버터(Butter)'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1일 자)에 따르면, '버터'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역주행하며 또다시 1위에 올랐다. '버터'는 지난 6월 5일 자 차트에 1위로 신규 진입한 이래 7주 연속 1위를 지킨 바 있으며, 발매 15주차에 정상에 복귀하며 통산 10번째 정상을 밟았다.
올해 '핫100' 차트 최다 1위 기록을 자체 경신한 '버터'는 빌보드 63년 역사상 10주 이상 1위를 차지한 40번째 싱글로 기록됐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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