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복 입은 문흥식 압송
임헌정 2021. 9.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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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 관련 업체선정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난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왼쪽)이 해외 도피 행각을 마치고 11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진귀국한 뒤 경찰에 체포돼 압송되고 있다.
문씨는 철거건물 붕괴 참사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업체들로부터 공범과 함께 수억원의 금품을 받고 업체선정을 알선한 변호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된 상태다.
그는 참사 발생 후 나흘 만에 입건되기 직전 미국으로 도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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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 관련 업체선정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난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왼쪽)이 해외 도피 행각을 마치고 11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진귀국한 뒤 경찰에 체포돼 압송되고 있다.
문씨는 철거건물 붕괴 참사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업체들로부터 공범과 함께 수억원의 금품을 받고 업체선정을 알선한 변호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된 상태다. 그는 참사 발생 후 나흘 만에 입건되기 직전 미국으로 도피했다. 2021.9.11
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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