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태연과 89년생 동갑, 나이 논란 일어날까 걱정돼"(놀토)[결정적장면]

김노을 2021. 9.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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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소녀시대 태연과 동갑이라고 밝혔다.

9월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코드 쿤스트와 개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넉살은 "코드 쿤스트와 태연이 친구다"고 운을 뗐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89년생 12월생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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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소녀시대 태연과 동갑이라고 밝혔다.

9월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코드 쿤스트와 개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넉살은 "코드 쿤스트와 태연이 친구다"고 운을 뗐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그런 말 하지 마라. 또 논란 일어난다"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태연과 다른 패널들도 깜짝 놀랐다. 특히 태연은 "89년생 맞냐"고 되묻기도. 이에 코드 쿤스트는 "89년생 12월생이다"고 답했다. 태연은 89년생 3월생이다.

그러자 개코는 "우리 판에서는 얘가 동안이다. 멀끔하고 깔끔한 편"이라고 코드 쿤스트를 추켜세웠다. 코드 쿤스트도 "우리가 고생을 많이 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넉살 역시 "'쇼미더머니' 판에서는 훌륭한 얼굴이다"고 코드 쿤스트를 거듭 응원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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