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승강기 추락 사고..50대 남성 중상

조재영 jojae@mbc.co.kr 2021. 9. 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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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서울 금천구에 있는 한 건물에서 승강기가 추락하면서 안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남성은 회사 물품을 싣고 3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기 위해 승강기에 탔는데, 갑자기 승강기가 추락하면서 팔과 다리 등이 부러져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추락 직전 승강기 문틈에 걸린 상자를 빼내려고 했다는 남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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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센터(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없음)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금천구에 있는 한 건물에서 승강기가 추락하면서 안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남성은 회사 물품을 싣고 3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기 위해 승강기에 탔는데, 갑자기 승강기가 추락하면서 팔과 다리 등이 부러져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추락 직전 승강기 문틈에 걸린 상자를 빼내려고 했다는 남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재영 기자 (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007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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