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위해 나아가다"..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최
[백승민 / 스타트업 경영 : 코로나 전에는 실은 온라인 참가자들은 소외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는데, 지금 같은 경우 뒤집혔습니다. 굉장히 효율적으로 교류가 가능해져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김성곤 /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 보다 많은 차세대 리더들은 우리가 발굴하고, 우리 세계 한민족이 전 인류를 위해서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같이 고민하고….]
2021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7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의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해 최초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됐습니다.
'한인 차세대, 세계를 위해 나아가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영 킴 미국 연방하원의원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강형원 칼럼리스트의 특별강연과 전후석 감독, 아론 김 작가의 문화콘서트 등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한인 차세대 역할과 차세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차세대 한인이 거주지에서 존경받을 인재가 되는 동시에 한민족 일원으로서 모국을 이끌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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