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수족관 판매점서 산소통 폭발..2명 부상

정유선 2021. 9. 11.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의 한 수족관 판매점에서 산소통이 폭발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8분께 서울 종로구에 있는 수족관 판매점에서 45kg 짜리 산소통이 폭발해 주인 A씨가 손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수족관에 있던 손님 B씨도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A씨와 B씨는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주인 손 다치는 중상, 손님은 경상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서울 종로구의 한 수족관 판매점에서 산소통이 폭발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8분께 서울 종로구에 있는 수족관 판매점에서 45kg 짜리 산소통이 폭발해 주인 A씨가 손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수족관에 있던 손님 B씨도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A씨와 B씨는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