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존주의보' 모두 해제..동북권도 오후 7시 기해 풀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일부 지역에 11일 오후 한때 내려졌던 오존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동북권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서 이날 오후 높은 기온과 강한 햇빛 등 고농도 오존 생성에 유리한 기상 조건이 형성돼 수도권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오존주의보 발령 기준을 초과했고 이어 동북권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일부 지역에 11일 오후 한때 내려졌던 오존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동북권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남권이 오후 4시, 서북권이 오후 6시를 기해 각각 해제된 데 이은 조치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서 이날 오후 높은 기온과 강한 햇빛 등 고농도 오존 생성에 유리한 기상 조건이 형성돼 수도권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오존주의보 발령 기준을 초과했고 이어 동북권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서남권과 서북권에, 오후 5시를 기해 동북권에 각각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지만 점차 오존 농도가 옅어지면서 모두 해제됐다.
hunh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동훈의 그녀는 누구…7년 전 노란 모자를 쓴 여인, 할리우드 스타
- 안정환, 81세 몸짱 할머니 비키니 뽕에 당황…"혜원이 거 말고 처음"
- 도쿄도지사 女후보, 돌연 상의 탈의 "나 귀엽죠? 6분간 충격 방송
- "녹음 안 했으면 빨간줄, 나뿐일까"…동탄 20대 '성범죄 누명' 벗고도 씁쓸
- [단독] '최진실子' 지플랫, 여자친구 당당 공개? 근육 과시 속 미모 여성 볼키스
- 효민,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과시…잘록 허리까지 [N샷]
- 이영자, 아무도 몰랐던 5월 모친상…"어머니 위해 가족장으로 진행"
- 임영웅 남성 비하 용어 썼다고? 유튜브에 악플 테러…어떤 말 했길래
- 김연경 "박명수, 국대 은퇴식에 초대했는데 불참…유재석도 왔는데" 폭로
- 최지우 "김태희와 육아템 공유…딸끼리 1살 차이, 교류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