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오후 6시까지 1256명..내일 1500명대 예상

박순봉 기자 2021. 9. 11. 19: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11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508명보다 252명 적다. 같은 요일인 지난주 토요일 오후 6시까지 집계한 수치와 비교하면 30명 적다. 집계를 마간하는 이날 자정까지는 1500~1600명대 수준일 걸로 보인다.

확진자는 수도권 집중 양상을 보였다. 수도권이 899명 71.6%, 비수도권은 357명으로 28.3%였다.

9일 오후 울산시 중구 종합운동장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도별로는 서울 538명, 경기 228명, 인천 133명, 충남 57명, 대구 52명, 충북 43명, 부산·경남 각 41명, 대전 35명, 경북 20명, 울산 18명, 광주 17명, 강원 15명, 전북 9명, 전남 5명, 제주 4명이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490명→1375명→1597명→2048명→2049명→1892명→1865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1759명꼴로 나왔다.

박순봉 기자 gabgu@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