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야구왕' 박용택 뽑은 아이콘즈 에이스=김동현 "타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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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박용택이 뽑은 아이콘즈의 에이스는 6학년 김동현이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선수들의 훈련을 보기 전, 박용택은 자신이 눈여겨 본 에이스를 먼저 꼽았다.
박용택은 김동현의 타구를 보며 "타이밍 잡는 방법이 완전 다른다. 항상 어느 볼에도 대처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잘 잡는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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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야구선수 박용택이 뽑은 아이콘즈의 에이스는 6학년 김동현이었다.
9월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내일은 야구왕' 스페셜편에서는 세 번의 평가전 끝에 전국 어린이 야구대회 출전만를 앞둔 SB아이콘즈의 그동안의 성장 스토리와 활약상을 다시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일일 코치로 아이콘즈의 훈련장을 찾은 박용택은 KBO 최다안타 1위의 기록을 세운 자신만의 훈련법을 공유했다. 바로 티 배팅. 박용택은 "타자는 이거 만한 연습이 없다"며 훈련법을 직접 시범보였다.
이어 본격적으로 선수들의 훈련을 보기 전, 박용택은 자신이 눈여겨 본 에이스를 먼저 꼽았다. 그는 "제가 첫 경기할때 동현이가 치는 게 가장 눈에 들어왔다. 타이밍을 너무 잘 잡더라. 그거는 타고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게 아주 좋다"고 칭찬했다.
본격 훈련에서도 김동현은 박용택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박용택은 김동현의 타구를 보며 "타이밍 잡는 방법이 완전 다른다. 항상 어느 볼에도 대처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잘 잡는다"며 감탄했다. (사진=채널A '내일은 야구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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