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재명, 51.12%로 TK도 완승..이낙연과 2배 격차
김채현 2021. 9. 1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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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11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세 번째 승부처인 대구ㆍ경북(TK)에서 과반인 51.12%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대전ㆍ충남, 5일 세종ㆍ충북 경선에 이어 '과반' 3연승을 이어간 것이다.
이 지사는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구·경북 순회경선에서 51.12%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 지사가 1차 슈퍼위크에서도 과반을 확보하면 대세론을 굳혀 '무결선' 본선행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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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11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세 번째 승부처인 대구ㆍ경북(TK)에서 과반인 51.12%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대전ㆍ충남, 5일 세종ㆍ충북 경선에 이어 ‘과반’ 3연승을 이어간 것이다.
이 지사는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구·경북 순회경선에서 51.12%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 지사가 1차 슈퍼위크에서도 과반을 확보하면 대세론을 굳혀 ‘무결선’ 본선행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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