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구 · 경북 경선서 득표율 51.12% 1위..이낙연 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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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해 실시 된 세 번째 지역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과반 득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1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대구·경북 경선'에서 권리당원과 대의원 등 선거인단 1만 6천여 표 (투표율 71.57%) 가운데 5,999 표를 얻어 득표율 51.12%를 기록했습니다.
정세균 후보가 3.6%로 4위, 김두관 후보와 박용진 후보가 각각 1.29%, 1.17%득표율을 보이며 5위와 6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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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해 실시 된 세 번째 지역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과반 득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1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대구·경북 경선'에서 권리당원과 대의원 등 선거인단 1만 6천여 표 (투표율 71.57%) 가운데 5,999 표를 얻어 득표율 51.12%를 기록했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27.98%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고, 추미애 후보가 14.84%로 3위에 올랐습니다.
정세균 후보가 3.6%로 4위, 김두관 후보와 박용진 후보가 각각 1.29%, 1.17%득표율을 보이며 5위와 6위를 기록했습니다.
6명의 대선 경선 후보들은 내일(12일) 강원에서 열리는 네 번째 순회경선에서 다시 맞붙습니다.
내일 경선에서는 일반당원·국민으로 구성된 1차 선거인단 64만 명의 투표 결과도 발표될 예정이어서, 이번 경선 국면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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