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1일 오후 6시 40명 확진..전날보다 7명↓

최일 기자 2021. 9. 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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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40명(대전 6127~6166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들을 5개 자치구별로 구분하면 Δ서구가 19명으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고 Δ유성구 8명 Δ중구 7명 Δ동구 4명 Δ대덕구 2명 등이고, 연령별로는 Δ10대 10명 Δ20대 6명 Δ30대 7명 Δ40대 3명 Δ50대 2명 Δ60대 6명 Δ70대 1명 Δ80대 5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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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학원발 누적 47명, 동구 요양원발 누적 14명
대전시청 남문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40명(대전 6127~6166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날 같은 시간(47명) 대비 7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들을 5개 자치구별로 구분하면 Δ서구가 19명으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고 Δ유성구 8명 Δ중구 7명 Δ동구 4명 Δ대덕구 2명 등이고, 연령별로는 Δ10대 10명 Δ20대 6명 Δ30대 7명 Δ40대 3명 Δ50대 2명 Δ60대 6명 Δ70대 1명 Δ80대 5명 등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별로는 서구 탄방동 학원(지표환자 5842번)을 매개로 한 n차 감염으로 서구·유성구·대덕구 10대 4명과 서구 20대 1명 등 5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47명으로 불어났다.

또 동구 인동의 한 요양원(지표환자 6075번)에서 입소자와 요양보호사 각 5명 등 10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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