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북권 '오존주의보' 오후 6시 기해 해제..동북권 유지

장지훈 기자 2021. 9. 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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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1일 오후 6시를 기해 서북권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서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서남권과 서북권의 오존 농도가 0.120ppm/hr 이상으로 측정됨에 따라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오존 농도가 낮아지자 서남권은 오후 4시를 기해 해제됐고 서북권도 추가로 해제됐다.

다만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동북권의 경우 조치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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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서북권에 오후 3시 발령..서남권은 오후 4시 해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하늘. 2021.9.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시는 11일 오후 6시를 기해 서북권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서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서남권과 서북권의 오존 농도가 0.120ppm/hr 이상으로 측정됨에 따라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오존 농도가 낮아지자 서남권은 오후 4시를 기해 해제됐고 서북권도 추가로 해제됐다.

다만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동북권의 경우 조치가 유지되고 있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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