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붕괴 참사 계약 담합' 문흥식 검거..도주 91일째

신대희 2021. 9. 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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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학동 공동주택 재개발사업 정비 4구역 철거 건물 붕괴 참사 나흘 뒤 이권 개입 의혹을 받자 미국으로 달아난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도주 90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1일 학동 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의 철거 공정·정비기반 사업 계약을 맺어준 대가로 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 등)로 전 5·18구속부상자회장 문흥식(61)씨를 붙잡아 광주로 압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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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 동구 학동 공동주택 재개발사업 정비 4구역 철거 건물 붕괴 참사 나흘 뒤 이권 개입 의혹을 받자 미국으로 달아난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도주 90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1일 학동 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의 철거 공정·정비기반 사업 계약을 맺어준 대가로 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 등)로 전 5·18구속부상자회장 문흥식(61)씨를 붙잡아 광주로 압송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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