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구·경북에서 이재명 51.12% 과반 기염, 2위 이낙연 27.98%

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2021. 9. 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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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1일 오후 대구 수성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합동 연설에서 정견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둘째 주 지역순회 대구·경북 투표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총 득표율 51.12%을 얻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총 득표율 27.98%로 2위를 차지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23.14%p 였다.  

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violet1995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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