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자 43명..9월 확진자만 6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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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는 10일 오후 5시 이후 모두 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18명, 양산 8명, 진주 5명, 김해 3명, 거제 8명, 남해 1명, 양산 1명이다.
이날 오후 1시 이후 기준으로는 창원에서는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진주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 가족 3명과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 조사중인 1명 등 모두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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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는 10일 오후 5시 이후 모두 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18명, 양산 8명, 진주 5명, 김해 3명, 거제 8명, 남해 1명, 양산 1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18명 등 지역감염이 41명, 해외입국 2명이다.
이날 오후 1시 이후 기준으로는 창원에서는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은 가족, 2명은 지인이고 1명은 직장동료이며, 1명은 해외 입국자,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는 7명이다. 이 가운데 6명은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관련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었다.
진주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 가족 3명과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 조사중인 1명 등 모두 5명이다.
양산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경남은 이번달 발생한 확진자만 600명을 넘어섰다.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68명, 퇴원 9909명, 사망 33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610명이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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