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마음의 안식을'..국립횡성숲체원 프로그램

김경목 2021. 9. 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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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가을 야생화 프로그램 '우리 꽃길 걷자'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며 5인 이상의 참가 인원이 되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성현 원장은 "고려엉겅퀴, 투구꽃 등 가을철 식물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선명하게 피어난 야생화와 낙엽송을 볼 수 있는 숲길을 걸으며 희망의 에너지를 받아가셨으면 한다"며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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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 김경목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가을 야생화 프로그램 '우리 꽃길 걷자'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며 5인 이상의 참가 인원이 되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식물자원보호의 의식 고취와 숲의 회복력을 국민에게 전달하게 위해 기획됐다.

특히 코로나블루로 심리적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숲길을 걸으며 삶의 의지를 다지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물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큐알(QR)코드 링크를 통해 신청한다.

홍성현 원장은 "고려엉겅퀴, 투구꽃 등 가을철 식물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선명하게 피어난 야생화와 낙엽송을 볼 수 있는 숲길을 걸으며 희망의 에너지를 받아가셨으면 한다"며 추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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