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라이언전, 걸그룹 비하 단어 사용→헐레벌떡 해명 "의미 몰랐다"

이유나 2021. 9. 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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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라이언전이 걸그룹을 성적으로 비하 단어를 사용했다가 거센 비난을 받고 사과했다.

앞서 라이언전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걸그룹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한 정황이 일파만파 퍼져나가며 뭇매를 맞았다.

라이언전은 "누가 알려줘서 해당 단어를 즉시 지웠지만 의도적으로 사용하진 않았다"라며 "난 저급한 사람이 아니다. 앞으로 단어는 조심히 쓰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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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라이언전이 걸그룹을 성적으로 비하 단어를 사용했다가 거센 비난을 받고 사과했다.

라이언전은 11일 SNS 계정에 논란을 언급하며 "단어의 의미를 몰랐다. 기분이 나빴다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라이언전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걸그룹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한 정황이 일파만파 퍼져나가며 뭇매를 맞았다.

라이언전은 "누가 알려줘서 해당 단어를 즉시 지웠지만 의도적으로 사용하진 않았다"라며 "난 저급한 사람이 아니다. 앞으로 단어는 조심히 쓰겠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 새벽 시간에 우리 제작진도 뜻을 서치해보고 말해줘서 엄청나게 놀란 마음으로 깊이 반성했다"며 "의미를 알고 단어를 쓴 거라면 나를 욕해도 되지만 정말 아니었다"며 고의가 없었음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라이언전은 10년 동안 다수의 아이돌 가수들과 협업하며 총 1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스타 프로듀서다. 최근 아이유의 '셀레브리티'와 오마이걸의 '던던댄스'를 작곡했다.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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