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건너던 60대 레미콘차에 치여 숨져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1. 9. 11. 17:30
11일 오전 8시 35분쯤 부산 사상구 모 시멘트 공장 앞길에서 레미콘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A씨(60대 여성)를 치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레미콘 기사 B씨(60대)가 공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좌회전하다 길을 건너던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中매체 "9·11 테러와 중국 부상은 무관…내부 요인으로 발전"
- 공수처, 내일 김웅 압수수색 재시도 나설 듯
- 경찰, '전자발찌 끊고 도주' 20대 남성 3개월 만에 붙잡아
- 베트남, 내달 백신접종 해외 관광객에 푸꾸옥섬 재개방하기로
- 野 "불법 압수수색" 공수처장 고발에…시민단체 맞고발
- '군부대 생활관에서도 불법 도박' 20대 대학생 벌금형
- '고발사주' 의혹 휘말린 尹…홍준표 "후보 개인 문제에 당 말려들면 안돼"
- '가락시장 집단감염' 확진 16명 늘어 총 77명
- 조성은 "한동수에 전화로 요청"…이준석 "대검 부장과 딜?"
- 尹 "박지원-조성은 공모 수사하라", 與 "기만전술" "소가 웃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