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창원·양산·거제 집단감염 등 43명 신규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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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0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6개 시·군에서 43명이 확진됐다고 11일 밝혔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만610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7명은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이다.
양산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5명(누적 61명), 창원 소재 회사 관련 3명(누적 63명)도 신규 확진자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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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10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6개 시·군에서 43명이 확진됐다고 11일 밝혔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만610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7명은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이다. 누적 확진자는 33명이다.
양산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5명(누적 61명), 창원 소재 회사 관련 3명(누적 63명)도 신규 확진자에 포함됐다.
거제·양산·창원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 15명은 모두 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22명은 도내 또는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거나 해외입국자다.
나머지 6명에 대해서는 방역 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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