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서 5살 아이 과잉진압 논란..경찰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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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때리는 아들을 혼내주라는 요청을 받은 경찰관이 아들을 과잉 진압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7살 A 씨는 광주 모 지구대 경찰관들이 자신의 5살 아이를 무리하게 다뤄 상처가 생겼다는 글과 사진을 지난 8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광주 모 지구대 앞에서 아들이 자신을 때리자 경찰관에게 혼내주라고 했고, 이어 미아방지 시스템에 등록하던 아들이 밖으로 나가자 경찰관들이 마구잡이로 아들을 다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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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때리는 아들을 혼내주라는 요청을 받은 경찰관이 아들을 과잉 진압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7살 A 씨는 광주 모 지구대 경찰관들이 자신의 5살 아이를 무리하게 다뤄 상처가 생겼다는 글과 사진을 지난 8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광주 모 지구대 앞에서 아들이 자신을 때리자 경찰관에게 혼내주라고 했고, 이어 미아방지 시스템에 등록하던 아들이 밖으로 나가자 경찰관들이 마구잡이로 아들을 다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지구대 관계자는 아이가 차량이 많이 다니는 길로 갑자기 뛰어나가 보호조치를 하려는데 아이가 반항하면서 상처가 생긴 것 같다며, A 씨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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