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청년 일자리, 주거 등 정책·예산 직결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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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정부는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소통 결과가 정책과 예산에 직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 8월 정부는 청년 특별 대책을 발표했는데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를 아우르는 대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며 "청년들의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 예산안 중 청년 사업에 23조5000억원을 계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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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정부는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소통 결과가 정책과 예산에 직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8일 제2회 청년의날을 맞아 열린 정책콘퍼런스에 보낸 축사영상을 공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일자리·주거·교육 등 청년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서 세대 간, 청년세대 내에서도 격차가 확대되고 있고 코로나19 충격은 이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부도 다양한 청년 정책을 내놓고 있다는 입장이다.
홍 부총리는 "지난 8월 정부는 청년 특별 대책을 발표했는데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를 아우르는 대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며 "청년들의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 예산안 중 청년 사업에 23조5000억원을 계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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