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레드벨벳 3주 연속 1위, 현아♥던→스테이씨·이하이 컴백(종합)

이하나 2021. 9. 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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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이 3주 연속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공개 열애 중인 현아&던은 'PING PONG'으로 유닛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는 성민, 현아&던, 이하이, 백아연, 데이식스 영케이, 비투비, 스트레이 키즈, 권은비, 스테이씨, 퍼플키스, 너드커넥션, 베리베리, 이은상, MCND, 크래비티, T1419, 아이칠린, 홍주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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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레드벨벳이 3주 연속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9월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레드벨벳이 악뮤(AKMU)와 전소미를 제치고 ‘퀸덤(Queendom)’으로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다채로운 컴백 무대가 공개 됐다. 슈퍼주니어 성민은 신곡 ‘Goodnight, Summer’로 2년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했다. 어느 때보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저마다의 이유로 쉴 수 없었기에 지쳤던 여름을 위로하는 가사로 힐링을 선사했다.

공개 열애 중인 현아&던은 ‘PING PONG’으로 유닛 활동을 시작했다. ‘PING PONG’은 마치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처럼,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한 곡으로,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시도한 두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하이는 신곡 ‘빨간 립스틱’으로 레트로걸로 변신했다. 이하이의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독특한 음색이 더해져 중독성을 높였다.

데뷔 9주년을 맞은 백아연은 2년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백아연은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를 부르며 힐링을 유발, 고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4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 스테이씨는 ‘색안경(STEREOTYPE)’으로 청량하고 러블리한 틴프레시 매력을 뽐냈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순수하게 봐주길 바라는 소녀의 마음을 대변하며 조금 더 성숙해진 스테이씨의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 퍼플키스는 ‘Zombie’로 펑키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다.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Young K)는 ‘끝까지 안아 줄게’로 솔로 신고식을 치렀다. 영케이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팀 활동과는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성민, 현아&던, 이하이, 백아연, 데이식스 영케이, 비투비, 스트레이 키즈, 권은비, 스테이씨, 퍼플키스, 너드커넥션, 베리베리, 이은상, MCND, 크래비티, T1419, 아이칠린, 홍주현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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